팽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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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크리스마스 씰 구매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. 11. 6. 06:34
초등학생 시절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학교에서 돈을 모아서 크리스마스실을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. 집에서 돈을 받아 봉투에 담아서 내면 며칠 있다가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. 요즘도 학교에서 그런 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. 이번에 크리스마스실을 구매하여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. 요즘은 택배 보낼일이 많아서 우체국에 자주 가는데, 번호표 뽑는 곳 옆에 크리스마스실이 하나 보이더라고요.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왔고,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. 인터넷으로 구매도 가능하지만, 빨리 만나보고 싶으면 역시 우체국입니다. 당연하지만 번호표를 번저 뽑았습니다. 크리스마스 씰 견본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지난번에도 구매하려 했었는데, 카드가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하더라고요. 혹시나 구매하실 분 있으면 참고하시..